고교 학생선수 482명, 지도교사 58명, 코치 82명 등
도성훈 교육감 "인천 대표 자긍심 갖고 최선 다해 달라"
도성훈 교육감 "인천 대표 자긍심 갖고 최선 다해 달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인천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도 교육감은 20일 인천체육고등학교를 찾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되 승부에선 정정당당함을, 자신에게는 냉철함을 잊지 말길 바란다”며 “인천 대표로 선발됐다는 자긍심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10월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지역에서 열린다.
인천에선 인천체고 학생을 비롯한 고교 선수 482명과 지도교사 58명, 운동부지도자(코치) 82명 등 총 622명이 고등부 선수단을 꾸려 39개 종목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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