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농업넷, 단기특강 '몸살리는 음식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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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농업넷, 단기특강 '몸살리는 음식학교' 운영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2.10.12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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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11월 11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4회 특강
박현자 요리연구가, '발효양념을 이용한 몸살리는 음식' 소개
인천시민 20명 인터넷 선착순 신청 접수, 참가비 2만원 계좌 입금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도시농업지원센터)가 단기특강 ‘몸살리는 음식학교’를 연다.

인천도시농업넷은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1층 스튜디오에서 네 차례의 ‘발효양념을 이용한 몸살리는 음식’ 특강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사는 박현자 요리연구가로 특강 주제는 ▲21일 ‘토란 들깨찜, 알토란 이용한 화전’(뼈를 튼튼히 해주는 토란을 이용한 건강식 만들기) ▲28일 ‘가지 카포나타, 애동 고추볶음’(항산화 성분의 가지와 끝물 고추를 이용한 밥반찬) ▲11월 4일 ‘뿌리채소무침, 우엉 밥’(가을의 보약 뿌리채소를 활용한 몸살리는 음식) ▲11일 ‘시금치 프리타타 피자, 버섯 된장 리조토’(된장을 이용한 어린이들 간식 피자와 리조토 만들기)다.

특강 대상은 인천시민 20명으로 19일까지 인터넷(bit.ly/2022음식학교) 선착순 신청을 접수하고 재료비의 50%인 참가비 2만원(인천도시농업넷 회원은 1만원)은 계좌(농협 355-0030-3588-73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로 입금 받는다.

‘발효음식을 이용한 몸살리는 음식’ 특강과 관련한 문의는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032-201-454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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