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11월 11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4회 특강
박현자 요리연구가, '발효양념을 이용한 몸살리는 음식' 소개
인천시민 20명 인터넷 선착순 신청 접수, 참가비 2만원 계좌 입금
박현자 요리연구가, '발효양념을 이용한 몸살리는 음식' 소개
인천시민 20명 인터넷 선착순 신청 접수, 참가비 2만원 계좌 입금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도시농업지원센터)가 단기특강 ‘몸살리는 음식학교’를 연다.
인천도시농업넷은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1층 스튜디오에서 네 차례의 ‘발효양념을 이용한 몸살리는 음식’ 특강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사는 박현자 요리연구가로 특강 주제는 ▲21일 ‘토란 들깨찜, 알토란 이용한 화전’(뼈를 튼튼히 해주는 토란을 이용한 건강식 만들기) ▲28일 ‘가지 카포나타, 애동 고추볶음’(항산화 성분의 가지와 끝물 고추를 이용한 밥반찬) ▲11월 4일 ‘뿌리채소무침, 우엉 밥’(가을의 보약 뿌리채소를 활용한 몸살리는 음식) ▲11일 ‘시금치 프리타타 피자, 버섯 된장 리조토’(된장을 이용한 어린이들 간식 피자와 리조토 만들기)다.
특강 대상은 인천시민 20명으로 19일까지 인터넷(bit.ly/2022음식학교) 선착순 신청을 접수하고 재료비의 50%인 참가비 2만원(인천도시농업넷 회원은 1만원)은 계좌(농협 355-0030-3588-73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로 입금 받는다.
‘발효음식을 이용한 몸살리는 음식’ 특강과 관련한 문의는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032-201-454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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