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가 지난 9일 송현1·2동 신축 복합청사(솔빛로 22번길 2) 개청식을 개최했다.
8일 동구에 따르면 이날 개청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허종식 국회의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구는 지난 2019년 송현1·2동 복합청사 신축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비 154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744㎡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신청사를 올해 10월말 준공했다.
신축된 송현1·2동 복합청사는 ▲지하1층 25면 주차장 ▲1층 민원실과 동장실 ▲2층 주민자치회 사무실과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3층 다목적 강당 ▲4층 동구가족센터를 갖췄다.
5층은 내년 2월 공립 송현작은도서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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