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81, 5급 직무대리 46, 전보 344명 등
인사권 독립한 시의회도 이날 38명 발령
인천시가 6일(10일자) 3~4급 일부와 5급 이하 등 717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등 인사를 실시함으로써 하반기 정기인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발표한 인사는 ▲승진 81명(3급 1, 4급 2, 5급 9, 6급 62, 7급 4, 8급 3) ▲5급 직무대리 46명(보건연구사 1, 환경연구사 1, 농촌지도사 1명 포함) ▲전보 344명(4급 1, 5급 84, 6급 109, 7급 94, 8급 50, 학예연구사 2명 포함 9급 6) ▲전입(군·구 및 의회사무처→시) 38명(5급 7, 6급 19, 7급 12) ▲전출(시→군·구 및 의회사무처) 33명(5급 5, 6급 15, 7급 13) ▲파견 25명(5급 17, 6급 6, 7급 2) ▲파견복귀 24명(5급 17, 6급 5, 7급 2)이다.
또 ▲복직 34명(6급 16, 7급 13, 8급 4, 9급 1) ▲휴직 37명(5급 1, 6급 18, 7급 13, 수의연구사 1명과 해양수산연구사 1명 포함 8급 5) ▲신규임용 17명(9급 5, 9급 시보 12) ▲퇴직준비교육(공로연수) 28명(환경연구관 1명 포함 5급 15, 6급 9, 7급 4) ▲의원면직 2명(7급 2) ▲명예퇴직 6명(3급 1, 4급 1, 5급 1, 6급 2, 7급 1) ▲근무지정 1명(6급) ▲근무지정 해제 1명(6급)이다.
이번 인사에서 김철수 환경국장(3급), 박성순 행정체제혁신과장(4급), 한종원 교통안전과장(4급)은 직무대리를 뗐다.
3급 1명과 4급 1명이 10일자로 명퇴하면서 시기를 맞추기 위해 공식 승진이 9일가량 지연된 것이다.
5급 승진자 9명은 상반기 승진 의결자들로 교육(6주간의 5급 승진 리더교육)을 마치고 승진했다.
5급 직무대리들은 전북 완주시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육을 받고 순서(승진서열+교육점수)대로 승진한다.
시는 앞서 지난달 20일(23일자) 4급 이상 직무대리 및 전보 등의 인사를, 30일(7월 1일자) 4급 이상 승진 및 공로연수 인사를 각각 실시했다.
한편 인사권이 독립된 인천시의회도 이날(10일자) 38명을 인사발령했다.
발령 내용은 ▲5급 직무대리 1명 ▲6급 승진 1명 ▲전보 5명(5급 3, 6급 1, 7급 1) ▲전입(시 및 군·구→의회사무처) 15명(5급 7, 6급 5, 7급 3) ▲전출(의회사무처→시) 14명(5급 5, 6급 7, 7급 2) ▲파견 1명(6급) ▲신규임용 1명(시간선택제임기제 나급) ▲퇴직준비교육(공로연수) 1명(5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