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 동구 만석동 우리미술관에서 열려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인천에서 활동중인 소설가 박정윤·안종수·홍명진과의 3인 3색 책담회를 오는 22일(토) 오후 2시 동구 만석동 우리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책담회는 소설가 3인의 강연과 이들이 펴낸 소설 '꿈 해몽 사전', '결국 로맨스 빠빠를 못 봤다', '고래를 기다리는 일'에 대한 대담 순으로 진행된다.
시인이자 평론가인 이병국 시인의 사회를 맡아 3인의 각기 다른 문학세계를 넘나드는 대담을 진솔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우리미술관에서는 최빛나 화가의 개인전 '덩어리들'이 열리고 있어 책담회 참석자들은 예술의 향기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책담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네이버 폼(https://naver.me/xAWyEnzU)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책담회는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IFAC-MKML)로도 생중계된다.
책담회 문의 : gangjwa01@naver.com / loveletter@ifac.or.kr / (032)773-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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