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언론의 찬사를 받은 정가악회의 대표 레퍼토리
난동소래아트홀서 8월 19일 오후 3시, 7시 두 차례 공연
난동소래아트홀서 8월 19일 오후 3시, 7시 두 차례 공연
사단법인 정가악회의 공연 <평롱[平弄]: 그 평안한 떨림>이 8월 19일 오후 3시, 7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열린다. 남동문화재단이 기획한 공연이다.
<평롱>은 현대적인 사운드와 화려한 영상이 어우러지는 고품격 국악 콘서트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 아리랑, 가곡, 종묘제례악 등 전통음악에 현대적인 사운드를 더한다. 곡 사이사이 해설과 함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 이야기도 담았다.
레퍼토리마다 다채롭게 변화하는 영상으로 음악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보는 이의 감각을 압도한다. 종묘를 비롯한 서울 곳곳의 모습과 궁중무용 춘앵무가 공연과 함께 장엄한 영상으로 표현된다.
사단법인 정가악회는 가곡과 줄풍류, 판소리, 민요 등의 전통음악 장르를 현대와 어우러지게 연주해왔다.
그 중에서도 <평롱>은 정가악회의 대표 레퍼토리 공연이다. 2014년 서울남산국악당 상설 공연을 시작으로 총 242회 공연 동안 2만 8천여 명의 관객의 찬사와 평론가,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엔티켓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전 석 1만 원에 예매 가능하며, 복지할인(50%), 학생할인(40%), 예술인 패스(3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namdong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