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35) 전 여자당구 국가대표 및 이동국 전 축구 국가대표선수의 딸인 인플루언서 이재시(15)·이재아(15)가 인천시 마약퇴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천시는 차유람, 이재시, 이재아 등 3명을 인천시 미역퇴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위촉장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차유람은 현재 유튜브 등을 통해 마약류 퇴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천시민들과 소통하면서 마약 퇴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재시·이재아 자매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만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마약류 퇴치 컨텐츠 제작 및 홍보에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