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 등, 9월 7일 오후 7시 30분 영화공간주안 3관
석탄에서 비롯된 환경문제와 경제 불균형의 이슈 등 다각도로 조명
석탄에서 비롯된 환경문제와 경제 불균형의 이슈 등 다각도로 조명
인천지역 환경단체들이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석탄에서 비롯된 환경문제와 경제 불균형의 이슈를 다각도로 조명한 다큐멘터리 상영에 나선다.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과 인천녹색연합은 9월 7일 오후 7시 30분 영화공간주안 3관(98석)에서 ‘탄; 석탄의 일생’ 인천지역 상영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상영시간 45분의 다큐멘터리 ‘탄; 석탄의 일생’(감독 모진수, 박소현)은 녹색연합이 탈석탄의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작했다.
영화는 석탄의 역사를 압축적으로 훑어가며 석탄이 야기한 환경문제의 현황과 복잡하게 얽혀있는 지역 불균형 등을 조명함으로써 탈석탄을 국경을 초월한 이슈로 이끈다.
참여 신청은 ‘bit.ly/석탄의일생’에서 선착순으로 받아 관람이 확정되면 문자로 안내한다.
‘탄; 석탄의 일생’ 인천상영회 관련 문의는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010-8911-61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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