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부시장(별정 1급상당) 보직재발령, 4급 3명 추가 인사
5급 221명과 6급 이하 753명 승진·전보·전출입·휴직·복직 등
인천시가 4일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8일자)를 발표했다.
4급 이상 인사는 지난해 12월 20일 예고한 97명(직무대리 24, 전보 48, 전입 5, 전출 2, 파견복귀 2, 복직 2, 보직재발령 6, 퇴직준비교육 8)은 동일한 가운데 4명(1급상당 1, 4급 3)이 추가됐다.
4급 이상 추가 인사는 지방별정직 1급상당인 황효진 정무부시장의 보직 재발령(문화복지정무부시장→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정승환 경제정책과장의 자치행정과장 전보, 이태산 강화 부군수의 인천시 전입(경제정책과장), 윤도영 자치행정과장의 강화군 전출(부군수)이다.
5급은 221명이 발령됐는데 ▲직무대리(승진) 41명 ▲전보 88명 ▲전입(구→시) 1명 ▲파견 17명 ▲파견복귀 18명 ▲복직 1명 ▲휴직 1명 ▲보직재발령 40명 ▲퇴직준비교육(공로연수) 14명이다.
5급 승진자들은 순차적으로 6주간의 교육을 받고 직무대리를 뗀다.
6급이하 인사 대상자는 753명으로 ▲승진 24명 ▲전보 378명 ▲전입(의회사무처, 군·구, 타 시·도→인천시) 16명 ▲전출(인천시→의회사무처, 군·구, 타 시·도) 13명 ▲파견 11명 ▲파견복귀 12명 ▲복직 54명 ▲휴직 38명 ▲신규임용 27명 ▲보직재발령(조직개편) 136명 ▲전문관 임용 20명 ▲퇴직준비교육(공로연수) 20명 ▲의원면직 1명 ▲명예퇴직 1명 ▲근무지정 2명이다.
이번 정기인사 대상자는 4급 이상 101명, 5급 221명, 6급이하 753명을 합쳐 총 1,075명이며 5급 이하 승진·전보는 부서별로 발령을 내고 부서장(과장·담당관)이 팀장과 팀원을 배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