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염전골 복(伏)잔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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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염전골 복(伏)잔치 열려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7.07.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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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 500명 초청 삼계탕 대접



인천시 남구 주안동에 있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제17회 염전골 복(伏)잔치를 열었다.

소외계층 어르신과 지역주민 500명을 초청하여 삼계탕을 대접하고 축하공연 및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진행했다. 거동이 불편하여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어르신 200명에게는 가정으로 직접 삼계탕을 배달했다.

이날 복(伏)잔치는 박우섭 남구청장과 이봉락 구의회 의장 및 의원 전원, 남구(을) 윤상현 국회의원 등 외빈이 참석했다.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운영지원사찰 수미정사)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후원에는 한국마사회 인천남구문화공감센터(센터장 노병준), 금호수산(대표 최익수), 신바람 봉사단(단장 김봉호)이 참여됐다. 사찰 수미정사 신도회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인천시지회,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누리봄 봉사단 등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손길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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