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공무원 등 참여, 둘레길 걷고 청렴 결의 대회도
연수구는 21일 새해 맞이 연수둘레길 걷기 행사를 갖고 해넘이공원 명칭 부여 표지석 제막식을 진행했다.
구청 간부 공무원과 관련 단체 관계자 등 행사 참가자들은 이날 이른 아침 구청에 집결해 동막역을 거쳐 해넘이공원 전망대(동춘터널 상부 억새 군락지)까지 이어진 연수둘레길을 걸으며 새해 설계를 구상했다.
걷기 행사 후에는 청렴실천 다짐 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 지난해 연수구 해넘이행사에 앞서 진행할 예정이던 해넘이공원 명칭 부여 표지석 제막식도 이날 함께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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