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 오후 삼산월드체육관, 30~50대 경력단절 여성 대상
인천여성가족재단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종합박람회를 연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은 부평구와 함께 다음달 8일 오후 1~5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30~50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인천 서북부지역 여성일자리 종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북부지역 여성일자리 박람회에는 30여개 업체가 직접, 30여개 업체가 간접 참여해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여성일자리 박람회에서는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3개 자치구 취업정보센터(부평·계양·서구), 7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인천광역·부평·계양·서구·인천·남동·남동산단) 등 11개 기관이 여성 취업상담에 나선다.
부대행사로는 성공 면접을 위한 메이크업 및 이미지메이킹, 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및 인화, 인천성모병원의 혈관나이 체크 서비스 등이 마련된다.
이번 여성일자리 종합박람회 관련 문의는 인천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부(032-517-1743, 20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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