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명타일 벽면에 지난 12일부터 작업
남구 주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영식)는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대명타일 벽면에 12m 대형 벽화를 완성했다.
벽화 제작에는 이혜숙 자원활동가를 중심으로 주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주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10월말까지 골목 곳곳에 벽화를 그릴 예정이다.
주안3동은 재개발이 추진중인 구 도심지로 건물이 노후되고 방치된 폐가가 증가, 슬럼화하고 있어 주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벽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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