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틈 문화창작지대 다목적 홀
정의당 4기 집행부를 선출하는 전국동시당직선거 인천지역 순회 유세가 오는 27일 오후 7시 남구 틈 문화창작지대 다목적 홀(인천 남구 미추홀대로 691)에서 열린다.
이번 합동유세에는 당 대표선거에 나선 이정미 의원, 박원석 의원과 7명의 부대표후보들이 참석해 정견 발표와 질의 응답을 통해 인천지역당원들의 지지 호소에 나선다.
이에 앞서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후보와 각 지역위원장 후보의 유세도 함께 진행돼 향후 2년간 인천시당을 이끌며 정의당 강화와 내년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포부와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정의당 동시당직선거는 지난 20일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7월 6~11일까지 당원 총투표로 진행되며 11일 선출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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