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시의회 마지막 예결위원장 자리 자유한국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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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시의회 마지막 예결위원장 자리 자유한국당 차지
  • 배영수 기자
  • 승인 2017.06.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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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일(연수1) 시의원 선임... 부위원장은 허준·홍정화 의원

 
인천시의회 7대 의회의 마지막 예산결산위원장 자리를 자유한국당이 차지했다. 
 
인천시의회는 27일 열린 예결위 회의에서, 7대 의회 후반기 제2차 예결위를 이끌 위원장으로 정창일 의원(연수1-사진)을 선임했다. 정 의원은 7대 의회에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맡았던 바가 없어, 이를 맡았던 시의원은 배제되는 원칙을 적용해 후보로 거론됐던 인물.
 
현재 후반기 의회의 제1차 예결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진규 의원(서구1)이 맡고 있다.
 
예결위의 부위원장 자리는 자유한국당의 허준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의 홍정화 의원(계양1)이 나눠 가졌다. 한편 같은 후반기 제2차 윤리특별위원장에는 자유한국당의 최만용 의원(부평5)가 선임됐다.
 
이번에 구성된 예결위 및 윤리특위는 내달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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