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부터, 김영승·장석남·이설야·김민정 시인 참여
한국근대문학관이 오는 31일 문학관 2층 로비에서 '2018 작가와 만나는 토요일-인천, 시인과 만나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4회차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작가의 작품을 함께 읽고,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으로 구성됐다.
오는 31일 시집 '반성(1987)' 등을 집필한 김영승 시인을 시작으로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장석남(4월28일), '우리는 좀 더 어두워지기로 했네' 이설야(6월2일),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김민정(6월30일) 시인과의 만남이 진행된다.
신청은 이름, 연락처, 날짜를 적어 이메일(gangjwa01@naver.com)로 보내거나 홈페이지(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tgkXwFK5w0Ak4DGJzTYrBB4BLm4_58sZlx-KLrrokv_NI_w/viewform?usp=sf_link)를 이용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문학관 홈페이지(lit.ifac.or.kr)이나 전화(032-77338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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