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내 고향마을에서 선조 신위 봉안 및 선조문집 <삼성재유고> 출간
인천 서구 시시내마을(오늘날의 시천동)에서 대대로 살아왔던 진주류씨 영월공파 시천문중에서는 경인아라뱃길 공사로 인해 물속에 잠긴 마을이 바라다보이는 시천동 93-1번지에 문중의 재실을 마련하고 조상들의 신위를 합동으로 봉안하는 행사를 가졌다.
시시내 진주류씨 가문은 인천의 대표적인 문벌 가문으로 많은 과거급제자를 배출한 바 있으며 서예가 검여 류희강 선생과 함께 백범 김구 선생을 탈옥시키려 한 구한말의 민족지사 류완무 선생 등을 배출한 바 있다.
오후 3시에는 내외빈을 모시고 조선 후기 동도서기르르 주장했던 유학자이자 관료인 삼성재 류태형의 문집 <삼성재유고>의 국역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시시내 진주류씨 가문은 인천의 대표적인 문벌 가문으로 많은 과거급제자를 배출한 바 있으며 서예가 검여 류희강 선생과 함께 백범 김구 선생을 탈옥시키려 한 구한말의 민족지사 류완무 선생 등을 배출한 바 있다.
오후 3시에는 내외빈을 모시고 조선 후기 동도서기르르 주장했던 유학자이자 관료인 삼성재 류태형의 문집 <삼성재유고>의 국역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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