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의도에서 함세덕과 마을만들기 이야기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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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의도에서 함세덕과 마을만들기 이야기 펼쳐져
  • 이희환 기자
  • 승인 2014.11.17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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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무의도문화예술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소무의도에서 바라다본 인도교와 그 너머의 석양


11월 8일부터 시작된 제3회 무의도문화예술축제가 소무의도에서 15~16일간 함세덕 문학세미나와 문화예술 공연등이 펼쳐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학 세미나에 참석한 마을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소무의도의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이 배출한 극작가 함세덕과 함세덕의 체험이 담겨 있는 희곡 <무의도기행>의 작품적 가치에 대해 강연한 이희환 [인천in] 대표


함세덕 문학세미나에 이어 건축가이기도 한 최용상 영종포럼 대표가 나와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연계한 마을만들기 구상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무의도의 경관과 특성을 살리면서 마을만들기를 할 다양한 논의들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잠진도 선착장에서 바라다보이는 무의도 전경.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연결하는 인도교 위에서 내려다본 소무의도 선착장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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