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사업소에서 11일 낮 12시~오후 5시
꽃이랑 책이랑, 환경체험, 자원순환장터 등
꽃이랑 책이랑, 환경체험, 자원순환장터 등
인천환경공단이 ‘청라 환경축제’를 연다.
공단은 11일 낮 12시~오후 5시 청라사업소(청라생태공원)에서 ‘2024 청라 에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코 페스티벌은 개막식, 경품 추첨, 꽃이랑 책이랑(발행 5년 이내 책과 화분 교환), 환경체험부스(환경홍보존·환경과학존·환경체험존·가족체험존), 자원순환장터, 부대행사(축하공연·환경OX퀴즈·보물찾기·놀이마당)로 구성됐다.
환경체험은 현장에서 2회(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30분) 접수한다.
축하공연은 마술쇼, 버블쇼, 버스킹 등이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청라사업소를 찾아 에코 페스티벌을 즐기고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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