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예세에서 23일까지 전시
아라회의 14번째 회원전이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 갤러리 예새(대표 서주선, 남동구 문화로 97)에서 열린다. 개막행사는 17일(월) 오후 5시다.
작가 26명의 작품 30점이 선보인다.
아라회(회장 권정순)는 2008년 인천 미술계의 원로인 노희정 작가(한국미술협회 고문)가 인천 작가들을 중심으로 창립하여 수도권을 비롯 전국의 중견작가들을 초대하여 인천에서 함께 전시하는 미술단체다.
‘아라회’의 ‘아라’는 큰 바다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서해바다를 품고 있는 인천을 상징하는 뜻을 담고 있다.
올해는 서울전과 인천전을 연이어서 개최하고 있다.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15일까지 서울 충청각 갤러리에서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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