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이 2024년 인천경찰청 녹색어머니연합회(이하 연합회) 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전 연합회 회장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유공자 3명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2024년 연합회 회장에는 서효진 계양경찰서 녹색어머니 회장이 위촉됐다.
연합회에는 75개교 학생 어머니 6,000여명이 참여해 인천지역 10개 경찰서 별로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보행 지도, 차량 안전운전 유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활동을 펴고 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