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이 초등학교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3일부터 14일까지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 <선사시대 시간여행>과 <우리동네 고고학자>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프로그램에는 만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생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사시대 시간여행>은 교육기간 2주 간 화요일 오전과 오후에, <우리동네 고고학자>는 금요일 오전과 오후에 진행된다.
<선사시대 시간여행>은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들이 선사시대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연필꽂이를 만드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우리동네 고고학자>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들이 유물 발굴 및 복원체험 활동을 통해 고고학자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인천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 인원은 회차당 10명이다. 1차 신청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2차 신청 접수는 2025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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