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이 지난 11일 인천 원적산에서 ‘2025년 신년 맞이 안전 기원∙다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 기원∙다짐 행사는 노상구 사장을 비롯한 SK인천석유화학 임원과 팀장, 현장 직책자 70여명은 이날 사업장 무재해와 무사고를 기원하며 원적산에 올라 안전기원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은 최우선으로 추구해야 하는 가치’라는 다짐 구호를 제창했다.
노상구 사장은 이날 원적산에서 “나와 동료, 협력사 구성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더 높은 수준의 안전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우리 모두 SHE 기본 역량과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2025년을 안전 재무장 원년으로 삼아 SHE(안전∙보건∙환경) 관리 체계를 재정립하고, 안전관리 이행성 확보를 위한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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