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경영대학원 MBA 41기 원우회가 지난 20일 경영대학(원)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인천대가 22일 밝혔다.
이날 MBA 41기 황의성 원우회장을 비롯해 박미희 수석부회장, 이재문 부회장, 최종선 감사 등이 박종태 총장을 방문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황의성 원우회장은 "원우들이 경영대학(원)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자고 뜻을 함께해 발전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고, 박종태 총장은 "원우들의 뜻에 맞게 성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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