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빈곤아동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후원금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사무소장 최문식)는 추석을 앞두고 8월 2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서 ‘한가위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임직원들이 직접 성금을 모아 전달한 후원금 100만원은 명절 때 오히려 소외되는 빈곤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는 2011년부터 직원들이 매 년 1200만원씩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매 3월에는 새 학기를 맞아 가방 및 학용품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신학기 KIT를 제작하여 지원하고 있다.
김원숙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지원국장은 ‘지역 내 빈곤아동들을 위해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한다’며 ‘다문화가정 및 빈곤 가정 아동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나는데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추석을 쓸쓸하게 보내야 하는 인천지역 내 빈곤 아동을 위해 ‘한가위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빈곤 아동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의 사항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032-875-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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