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8월 12일 오전 11시~오후 6시 무료, 개막일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딜리버리 공연도
인천관광공사가 도심 한복판인 남동구 구월동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
인천관광공사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애인(愛仁)페스티벌과 함께 하는 워터 풀’을 오전 11시~오후 6시 무료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풀장과 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은 물론 암벽 등반, 소방안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해 파라솔과 선베드 등도 준비할 계획이다.
물놀이 시설 개장일인 29일에는 펜타포트 락페스티벌과 연계한 라이브 딜리버리 공연과 마술공연을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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