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기업 가나안특송 창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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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기업 가나안특송 창업식
  • 어깨나눔
  • 승인 2018.04.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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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5년만에 서구지역 4호로 새로운 출발

인천시 서구 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영정)는 지난 4월13일 지역내 4호 자활기업인 가나안특송의 창업식을 가졌다.
 
지난 2013년 사업을 시작한 지역자활센터 배송사업단은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단한 노력 끝에 5년만에 자활기업 가나안특송을 창업해 주위의 축하를 받았다.
 
가나안특송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및 지역내 경로시설에 지원되는 정부양곡을 배송하는 일을 맡아 하고 있다.
 
이강우, 박완수, 최대풍 3명의 대표는 “그동안 적지않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자활센터의 아낌없는 지원을 받아 자활기업을 창업할 수있었다”며 “앞으로 일감 확보에 적극 나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능력 배양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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