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곳서 소셜마켓 순회 운영해 제품 판매및 홍보
인천지역 마을기업 지원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다원세상이 마을기업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참좋은두레생협과 함께하는 소셜마켓’을 오는 5월2일부터 운영한다.
소셜마켓은 5월2일~3일 계양점, 5월10일~11일 서구점, 5월15일~16일 부평점, 5월23일~24일 영종점에서 각각 운영되며 14시부터 18시까지 인천지역 4개 마을기업 제품이 판매된다.
소셜마켓에 참가하는 마을기업은 △부평공예마을 △어머니손맛두레사업 △이주여성희망나눔터 △커피홀릭 등이다.
소셜마켓은 5월2일~3일 계양점, 5월10일~11일 서구점, 5월15일~16일 부평점, 5월23일~24일 영종점에서 각각 운영되며 14시부터 18시까지 인천지역 4개 마을기업 제품이 판매된다.
소셜마켓에 참가하는 마을기업은 △부평공예마을 △어머니손맛두레사업 △이주여성희망나눔터 △커피홀릭 등이다.
지난해 운영된 같은 소셜마켓에서는 지역내 7개 마을기업이 참가해 총 6백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렸고, 참가업체중 하나인 이주여성희망나눔터의 시계제품이 심사과정을 거쳐 매장에 정식으로 입점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셜마켓에 참가하는 부평공예마을 김광자대표는 “참좋은두레생협 매장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해 있어 제품 판매와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참가업체가 늘어 판매제품이 좀더 다양해지면 마을기업 제품에 대한 인식도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좋은두레생협 박용성상무는 “매장을 방문하는 조합원들이 마을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구매할 수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며 “소셜마켓 운영을 계속해 나가는 한편 마을기업 제품의 정식 입점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셜마켓 운영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다원세상 홈페이지(dwcoop@modoo.at)에서 찾아볼 수있고 전화(032-503-7003)로 문의해도 된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