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주민과 함께하는 정치할 것"
더불어민주당 박흥열 강화군의원 후보 페이스북 캡처.
박흥열 강화군의원 후보측은 강화군 지역 선거사상 최초로 출시한 박흥열 펀드가 출시 5일만에 3천만원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 18일 밝혔다.
박흥열 캠프측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비용 마련과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지난 14일 펀드를 개시했다. 펀드 원금 및 이자는 선거 이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 비용을 보전 받는 8월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이에 대해 18일 페이스북에 “이 정도로 빨리 목표액을 채우리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강화군민의 힘으로 모여진 펀드는 오는 6월 13일 새롭게 태어날 건강한 강화군의회로 돌려 드리겠다”며 “강화주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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