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교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소통하는 구청장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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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교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소통하는 구청장 될 것”
  • 이창열 기자
  • 승인 2018.05.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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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단체와 연이어 간담회 열고 의견 들어

정의당 배진교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관내 각종 부문 직능·계층별 단체들과 연이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배진교 예비후보는 서창2지구 입주자대표 연합회 간담회애서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과 물빛공원 환경개선, 초중등 학교 과밀해소 등에 대한 요구를 듣고 의견을 나눴다.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에서는 민간어린이집 운영상의 어려움과 보육교사 지원 관련 환경개선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장애인부모연대 간담회에서는 발달장애아를 둔 부모들의 심정과 여러 가지 부딪치는 현실의 장애들을 듣고, 발달장애인 통합지원센터와 가족지원센터 등 장애인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배진교 예비후보는 “지난 남동구청장 시절에도 구민을 직접 만나 어려움을 듣고, 소통하는 구청장으로 인정받았다”며 “이번 지방선거 기간 후보 활동도 여러 부문 직능별, 계층별 단체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지지를 호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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