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서별 구매업무 당당자 대상으로
인천시는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시청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각 부서별 구매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컨설팅’을 실시했다.
시는 컨설팅 기간 동안 부서별로 구매가 가능한 품목을 지정해주는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써 2018년 장애인 생산품 구매실적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천지역에는 모두 25곳의 중증장애인 생산시설과 1곳의 판매시설, 15곳의 장애인표준사업장이 있으며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사무용품(복사용지, 문서파일, 재생토너카트리지 등)과 생활용품(화장지, 종이컵,물티슈, 주방용품 등), 식품(베이커리, 두부, 곡물류 등), 가구, 용역서비스(세탁, 소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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