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까지 온라인 시민선언, 거리캠페인
3월 6일 훈련 중단 전국동시 집중행동 참여
3월 6일 훈련 중단 전국동시 집중행동 참여
인천평화복지연대가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요구하는 행동에 나섰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15일부터 3월 5일까지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온라인 인천시민선언, 거리캠페인을 펼치고 6일 전국동시 집중행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3월로 예정된 한미연합군사훈련이 한반도 평화를 가늠하는 시험대임을 평화를 원하는 인천시민 누구나 알고 있다”며 “북한은 한미연합군사훈련 여부에 따라 남북관계가 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지적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은 남북대화, 북미대화를 복원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한미 당국은 연합훈련을 취소하고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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