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구월1동에 있는 찬우물 근린공원에 다양한 조명을 설치해 야간경관을 개선했다.
구는 공원의 시설 노후화로 야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지난 10월부터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야간조명을 활용한 꽃길 산책로와 테마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야간 볼거리로 달빛조명 포토존과 벽천분수 수중등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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