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은 이달 22일 오전 10시 서구문화회관에서 ‘이재현의 서로이음’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지난 30년간 움츠렸던 변방에서 이제는 모두가 주목하는 일등 도시 서구가 되기까지 프로일꾼러 이재현이 ‘이음철학으로 이뤄낸 땀내 나는 3년간의 기록을 담았다”며 “나의 인생과도 닮은 꼴인 서구의 특별한 이야기가 녹아있다”고 설명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해 12월 출판기념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정부의 방역 수칙 강화로 일정을 연기했다.
그는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서구청장 재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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