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부터 5개소 추가 운영
두레생협 서구·청라점, 검단복지관,
검단노인복지관, 가좌청소년센터 등
두레생협 서구·청라점, 검단복지관,
검단노인복지관, 가좌청소년센터 등
깨끗이 행군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보상금을 주는 인천 서구의 ‘서로e음가게’가 6곳으로 확대 운영된다.
서구는 오는 5월2일부터 서로e음가게의 운영 지점을 기존 1곳에서 6곳으로 늘린다고 27일 밝혔다.
이 가게는 재활용품의 이물질·라벨 등을 제거·세척한 뒤 가져오면 품목별 기준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는 시설로, 부평구의 ‘어울림가게’, 미추홀구의 ‘미추 자원순환가게’ 등과 같은 시설이다.
추가 운영 장소 및 운영시간은 △두레생협 서구점(월·목 오후 1~4시) △두레생협 청라점(화·금 오후 1~4시) △검단복지회관(월 정오~오후 3시) △가좌청소년센터(토 오전 11~오후 2시) △검단노인복지관(목 정오~오후 3시) 등이다.
기존 운영 지점인 신현원마을점은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만 운영한다.
품목별 지급단가는 △플라스틱류 5~100원 △종이류 50~70원 △의류 100~250원 △병류 5~10원 △캔류 70~500원 등이다.
보상금은 일단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코투게더)에 포인트를 적립한 뒤 한 달에 한 번 주민 지정 계좌로 현금을 이체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운영일정과 품목별 단가 등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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