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67명이 발생했다.
4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16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3만9,90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발표일 기준) 2,608명 대비 441명 적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사망자 누계가 1,347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구 454명 △남동구 397명 △미추홀구 231명 △부평구 299명 △연수구 289명 △계양구 220명 △중구 123명 △동구 51명 △강화군 55명 △옹진군에서 48명이 나왔다.
인천지역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감염병 전담병상 8.2% △중환자 병상 15.8% △준중환자 병상 17%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4만9,064명으로 집계돼 전날 5만1,131명 대비 소폭 줄었다.
수도권에서 2만1,274명이 확진돼 전체의 43.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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