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21명이 발생했다.
7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0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4만5,1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1,164명 보다 857명 많은 수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사망자 누계가 1,355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구 373명 △연수구 371명 △부평구 359명 △남동구 296명 △미추홀구 237명 △계양구 163명 △중구 101명 △동구 56명 △강화군 42명 △옹진군에서 23명이 나왔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3만9,600명으로 전날 2만6,714명보다 1만2,886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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