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22명이 발생했다.
9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9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4만7,73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발표일 기준) 1,708명 대비 786명 적은 수로 일주일만에 다시 1,0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사망자 누계가 1,359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구 168명 △남동구 155명 △미추홀구 133명 △부평구 67명 △연수구 140명 △계양구 161명 △중구 70명 △동구 10명 △강화군 14명 △옹진군에서 4명이 나왔다.
인천지역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감염병 전담병상 6.9% △중환자 병상 9.8% △준중환자 병상 16.2%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2만601명(해외 19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 9,124명이 확진돼 전체의 44.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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