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58명이 발생했다.
15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15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5만8,23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발표일 기준) 1,513명 대비 355명 적은 수다. 인천에서는 지난 12일 이후 4일 연속 1.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사망자 누계가 1,369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구 241명 △남동구 224명 △부평구 188명 △연수구 182명 △미추홀구 125명 △계양구 77명 △중구 62명 △강화군 23명 △동구 21명 △옹진군에서 15명이 나왔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2만5,434명으로 전날 3만명대(3만2,451명)에서 2만명대로 감소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