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98명이 발생했다.
25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99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6만8,74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발표일 기준) 1,055명보다 57명 줄어 다시 1,000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구 328명 △연수구 123명 △남동구 154명 △부평구 115명 △미추홀구 114명 △계양구 75명 △중구 64명 △동구 12명 △옹진군 1명 △강화군에서 12명이 나왔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2만3,956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시는 확진자수와 검사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오는 6월 1일부터 현재 운영 중인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6곳을 폐쇄하기로 했다. 군·구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11곳은 계속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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