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11일 '인천방방곡곡 지구를 구하길(Road)'
인천 바닷길과 생태길 등 6개 테마 12개 코스
인천 바닷길과 생태길 등 6개 테마 12개 코스
인천시가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지구를 구하는 6개 테마의 12개 길을 걷는 인천시민한마당을 연다.
시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 전후로 환경부가 설정한 제1회 환경교육주간에 맞춰 4~11일 지구를 구하는 6개 테마, 12개 코스를 체험하는 ‘인천방방곡곡 지구를 구하길(Road)’ 인천시민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6개 테마, 12개 코스는 ▲인천바닷길(장봉도섬 생태길, 영종갯벌 생물길, 강화갯벌 가는 길, 남동유수지 저어새 생태길) ▲인천에너지전환길(미추홀구전환길, 계양구전환길) ▲인천제로웨이스트길(연수구 제로웨이스트길) ▲인천생태길(계양산/원적산공원/인천대공원 인천숲 생태길, 소래습지생태공원 인천갯골 생태길, 장수천 인천하천 생태길) ▲인천채식길(구월동&중구 채식카페·음식점) ▲인천근대문화탐방길(중구 인천근대문화 탐방길)이다.
참가자들은 30명씩 12개 코스를 걸으며 멸종위기 야생동물 관찰, 갯벌놀이, 에너지놀이, 송도자원회수센터 견학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인천방방곡곡 지구를 구하길(Road)’ 참가 희망 시민은 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https://ieen.or.kr)에서 코스별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