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57명이 발생했다.
26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75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6만9,50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발표일 기준) 998명보다 241명 준 것으로 인천지역 확진자 수는 열흘째 1,000명대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구 128명 △연수구 148명 △남동구 109명 △부평구 93명 △미추홀구 84명 △계양구 66명 △중구 58명 △동구 17명 △옹진군 33명 △강화군에서 21명이 나왔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1만8,81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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