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3명이 발생했다.
8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53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7만5,39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발표일 기준) 249명 대비 284명 늘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계가 1,396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연수구 101명 △서구 93명 △남동구 79명 △부평구 72명 △계양구 60명 △미추홀구 57명 △중구 44명 △동구 14명이다 △옹진군 9명 △강화군 4명이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만3,35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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