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6명이 발생했다.
3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56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8만5,02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는 전날(525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사망자 누계 1,407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08명 △연수구 97명 △중구 96명 △부평구 74명 △남동구 73명 △미추홀구 67명 △계양구 34명 △동구 6명 △옹진군 6명 △강화군 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59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1만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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