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8월 4일 원서접수, 12일 면접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육상팀 감독 1명과 선수 3명을 뽑는다.
시 장애인체육회는 21일 ‘인천시청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육상팀) 공개채용 시행계획 공고’를 냈다.
육상팀 감독 1명과 선수 3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채용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성적평가 및 성실여부에 따라 재계약이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196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거주지 및 성별 제한은 없다.
감독의 자격기준은 ▲채용종목 국가공인 체육지도자 자격증(장애인스포츠지도사 2급 또는 전문스포츠지도사 2급) 소지 ▲최근 2년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또는 국제대회에 출전해 1회 이상 1위 입상 또는 단체전 3위 이내 입상 지도실적이다.
선수는 ▲최근 2년 이내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참가한 경력이 있거나 국내종합대회 3위 이내 입상 경력 ▲최근 2년 이내 전국규모대회에 참가해 3위(단체종목은 4위) 이내 입상 경력 ▲경기력 향상 발전 가능성이 있어 전문인의 추천을 받은 경우다.
근무시간은 주 40시간(월~금 오전 9시~오후 6시)이고 근무장소는 문학 주경기장이며 보수 수준은 감독이 월 289만원(기본급과 정액급식비·교통비·목욕간식비), 선수가 235만원을 기준으로 경기실적 등에 따라 결정한다.
명절휴가비(연2회) 30만원은 별도 지급한다.
채용일정은 25일~8월 4일 원서접수, 8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12일 면접 및 최종합격자 발표다.
서류전형은 정량 70점(인천거주 10점, 각종 대회 입상 실적에 따라 60~15점)과 정성 30점(자기소개서)이다.
육상팀 감독과 선수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장애인체육회 기획총무팀(032-425-992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