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려... 부평구민 50% 특별할인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오는 12월 9일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2022년 송년음악회 ‘정태춘·박은옥 콘서트’를 연다.
재단은 코로나19에 지친 부평구민의 일상회복을 응원하기 위한 송연음악회에 서정적인 시적 언어들을 통해 시대를 대표하는 노래를 발표해온 부부가수 정태춘·박은옥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인터미션을 포함해 2부, 120분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시인의 마을, 떠나가는 배, 서해에서 등을 ▲2부에서는 북한강에서, 아치의 노래, 92년 장마, 종로에서 등을 만날 수 있다.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다. 부평구민들에게는 부평구민 특별할인(50%)과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 회원 할인(20%)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 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bp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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