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문화사랑방 특별기획사업으로 4일 간 6편 상영
봉만대, 정승오 감독, 오동진 평론가 출연
봉만대, 정승오 감독, 오동진 평론가 출연
부평문화재단이 부평문화사랑방 특별기획사업으로 마련한 ‘각양각색 영화제’가 11월 18(금), 19(토), 25(금), 26(토) 4일간 부평구 갈산2동 부평사랑방에서 열린다. 금요일은 오후 7시30분 한차례, 토요일은 오전 11시, 오후 3시 두차례 열려 모두 6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또 4일 동안 영화 상영 후 1차례씩 영화감독과 관객과의 대화(GV) 시간도 마련했다.
첫날인 18일에는 영화 ‘메이드 인 이태리’를 상영하고 GV에 봉만대 감독이 출연한다.
19일에는 오전에 ‘토토라 우리 둘만의 여름’을 상영한다. 오후에는 ‘이장’을 상영하고 정승오 감독이 GV에 출연한다.
25일에는 ‘사랑 후의 두여자’ 상영 후 봉만대 감독이 다시 출연한다. 26일 오전에는 ‘테스와 보낸 여름을’ 상영하고, 오후에는 ‘원 세컨드’ 상영 후 오동진 평론가가 GV에 참여한다. 관람료는 각 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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