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가 백방준, 유성춘, 윤희성 변호사 등 3명을 고문변호사로 23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 고문변호사 3명은 중구의 법률 자문 및 쟁송사건 소송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백방준 변호사(법률사무소 이백 소속)와 유성춘 변호사(법무법인 예율 소속)의 임기는 2023년 11월 15일까지이며, 윤희성 변호사(법무법인 현중 소속)의 임기는 2023년 12월 27일까지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위촉장 전달식에서 “최근 복잡하고 다양해진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겸비한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법률 자문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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