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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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신년하례회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3.01.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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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샤펠드미앙, 국회의원·단체장·지방의원·당원 등 200여명 참석
민생회복과 경제도약에 최선, 내년 총선 승리 교두보 마련해 나가자 다짐
민주당 인천시당 신년하례회(사진제공=시당)
민주당 인천시당 신년하례회(사진제공=시당)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5일 인천시교육청 건너편 샤펠드미앙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민생과 경제회복’을 다짐했다.

신년하례회에는 김교흥 시당위원장(서구갑)을 비롯해 박찬대(연수구갑), 신동근(서구을), 이성만(부평구갑), 이동주(비례대표, 인천대 법학부 휴학) 국회의원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광역·기초의원, 핵심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교흥 시당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1년도 되지 않아 경제와 민생, 민주주의, 한반도 평화가 무너지는 총체적 위기에 처해 있고 유정복 시장의 수도권매립지 종료 말바꾸기 등 인천시정도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쓰러진 기틀을 다시 세우고 인천의 잃어버린 희망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이청득심(以聽得心,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뜻)의 자세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생회복과 경제도약에 최선을 다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인천의 더 나은 미래를 견인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전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순자 작가와 함께 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김순자 작가와 함께 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한편 민주당 시당은 ‘승리를 위한 담대한 준비’를 주제로 ‘민생을 살피겠습니다’, ‘경제를 살리겠습니다’는 내용의 청보리 김순자 작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2024 총선 승리를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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