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하 9도, 28일 영하 11도, 29일 영하 8도까지 떨어져
인천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해제되고, 주말 강추위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26일 오후 서해상에서 인천지역으로 유입되던 눈구름대가 내륙으로 물러나며 눈이 그치자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인천과 서해5도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새벽 0시 께부터 인천지역에 내린 눈은 ▲덕적도 7.7cm ▲연평도cm ▲인천 중구 6.0cm ▲영흥도 5.5cm를 기록했다.
눈이 그친 후 주말에 또 다시 강추위가 찾아온다.
기상청은 인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27일(금)은 영하 9도, 28일(토)은 영하 11도, 29일(일)은 영하 8도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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